•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지연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을 맡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