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홍광호 '맨오브라만차' 연습 현장 '열정 뿜뿜'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02 04:48:22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맨오브라만차'는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명작 소설 돈키호테를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자신을 돈키호테라는 기사라고 착각하고 있는 괴짜노인 알론조 키하나와 그의 시종인 산초의 유쾌한 모험을 그린다.

공개된 연습 현장 스틸에는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공연에 오랜 시간 함께 참여했던 배우부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어우러진 팀워크는 연습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돈키호테' 역에 처음 도전하는 오만석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진한 울림이 있는 돈키호테로 분했고, 6년 만에 돌아온 홍광호는 그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더욱 깊어진 연기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역대 네 번째 시즌의 알돈자를 준비하는 윤공주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그녀만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새롭게 참여한 최수진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새로운 꿈을 향해 결심하는 알돈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산초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이훈진은 익살맞은 대표 산초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했고, 김호영은 돈키호테의 시종이자 영원한 조력자로서 희망의 에너지를 내뿜는 산초를 연기했다.

국내에서 8번째로 선보이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는 6월 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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