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 이틀째인 2일 오후 축제유료화 이후 가림막 설치로 시끄러웠던 천수교 위에서 남강일대를 본 전경. 가림막설치로 남강일대가 보이지 않았던 예년과 달리 LED등으로 만든 터널이 새롭게 생겨 축제 현장의 조망이 가능하다. 

    지난 1일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개막한 '2017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성벽과 촉석루 일대를 무대로 미디어파사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수상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개막식인 1일에 이어 3일, 10일 오후 8시에 예정돼 있다. 축제는 '한국의 세시풍속'을 부제로 오는 15일까지 남강 일대에서 개최된다. (경남 진주=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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