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더스 랭글랜즈 시각효과 감독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웨타 제작진 내한 프리젠테이션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웨타 디지털은 영화 '혹성탈출'을 비롯해 '아바타', '반지의 제왕' 등 시리즈를 탄생시킨 디지털 시각 효과 기업이다. 앤더스 랭글랜즈 감독은 이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웨타 디지털에서의 첫 작품이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인간군 대령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잃고 결국 전쟁에 나서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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