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에서 동물보호단체 ALF(Animal Liberation Front, 동물해방전선)의 2인자 케이 역을 맡은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티븐 연은 지난 12일 영화 '옥자' 홍보차 내한했다.

    '옥자'는 비밀을 가진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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