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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10일 “배우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올초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좀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낸 것.

    관계자는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이 작용해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YG는 차승원, 강동원, 이종석이라는 막강 배우 라인업을 갖추며 주가를 올리게 됐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