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가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린이날 기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캣 조르바'는 오는 8일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며, 할인은 전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정부가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공식 지정한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꿀 같은 4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공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지난 4월 초 개막한 '캣 조르바'는 수학교육과 예술이 융합된 에듀테인먼트 공연으로 고양이 나라 이페르에서 펼쳐지는 수학 명탐정 '조르바'의 모험과 활약을 그린다. 

  • 공연장 로비에서 선보이는 3D 증강현실이 결합된 출판물 시연, 매쓰타임의 수학 완구 체험, 올라팻 고양이 캠페인, 인터렉티브 어트렉션 전시물 등 ICT기술과 공연 콘텐츠가 융합된 체험형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5년 융복합콘텐츠 공모전 G19 당선작인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5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캣 조르바'는 오는 7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6, 이하 시카프)에 공식 초청받아 특별 공연을 펼친다. 극중 이페르 궁정의 마법사 피타 역을 맡은 배우 심정완은 '시카프'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 [사진=문화공작소 상상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