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콘테스트’ 윤수현 “각자의 사연 담긴 ‘꽃길’ 무대, 감동적”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1일 오후 서울 관악구 대학동 관악문화원에서 열린 ‘꽃길 콘테스트’에 참석, 성황리에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윤수현은 “각자의 사연이 담긴 ‘꽃길’을 들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매력과 감동이 있어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보고 있는 내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기쁨이었다”라며 “윤수현의 ‘꽃길’이 크게 도약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꽃길 콘테스트’는 전국의 노래교실, 일반인 참가자들이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꽃길’ 곡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시도의 경연이다.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현빈, 박상철, 최영현, ‘리틀싸이’ 황민우 군이 지원군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