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가 22일 공식SNS를 통해 배우 조보아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 멤버 이민혁은 흩날리는 벚꽃 잎을 배경으로 조보아의 등 뒤에서 남자다운 ‘심쿵’ 백허그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연인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투비의 컴백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신곡 ‘봄날의 기억’은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들을 달콤한 감성 사운드로 풀어 낸 비투비표 ‘봄 캐럴’. 대세 아이돌과 배우인 두 사람의 만남이 비투비의 3연작 발라드 신곡 ‘봄날의 기억’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하고 있는 만큼 뮤직비디오에서 꽃 필 두 사람의 ‘환상 케미’에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투비 ‘봄날의 기억’이 첫 뮤직비디오 데뷔작이 되었다는 배우 조보아는 평소 팬이었던 비투비의 뮤비에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서 기쁜 마음을 담아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후문. 촬영에 앞서 이민혁은 “이렇게 아름다운 여배우와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조보아와의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비투비의 미니 8집 ‘리멤버 댓’과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