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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 엔터테인먼트 제공

    ‘꽃길 콘테스트’가 오는 4월 1일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원에서 개최된다.

    ‘꽃길 콘테스트’는 전국의 노래교실, 일반인 참가자들이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꽃길’ 곡으로만 경연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시도의 경연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맡으며, 박현빈, 박상철, 최영철, 리틀싸이 등이 지원군으로 나서며, 20명의 본선 진출자에 속하기 위해 수많은 인원들이 지원한다.

    윤수현의 ‘꽃길’은 노래교실을 통해 입소문으로 전해지며, 노래강사협회가 뽑은 인기곡 1위에 오른 바 있다. 또 노래방 업체에서 집계한 인기곡 순위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했으며, 고속도로 음반 시장 및 전국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무서운 속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꽃길’을 2016년 트로트 시장의 ‘신의 한수’라고 극찬을 보내, 장윤정의 ‘어머나’ 이후 또 다른 태풍의 주인공으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삐에로’로 데뷔, 트로트 명가 ‘인우기획’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출격한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