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이 3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컴백을 예고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3년 8월 싱글 ‘포유’ 이후 3년여 만이다. 브레이브걸스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이다.
    이들은 은영과, 서아, 예진의 빈자리를 채우고 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면서 달라진 흥행가도를 꾀할 예정이다. 새 멤버에게 자리를 내준 기존 멤버 3명은 현재 학업과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팀에 합류한 새 멤버들은 상당시간 연습생을 거쳐 실력과 외모 등을 모두 갖춘 유망주”라며 “팀의 연령대 자체가 어려졌고, 그리고 화려한 면모를 바탕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뛰어난 멤버들이 대거 영입됐다”라며 “나아가 새로운 활동을 위해 시간을 충분히 갖고 최고의 상태가 될 때까지 만반의 준비를 거듭해온 만큼 팬들 뿐 아니라 멤버, 스태프 등 모두가 가슴 벅찬 마음으로 컴백을 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랜 공백을 깨고 대변신을 예고한 브레이브걸스는 큰 기대감을 바탕으로 컴백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컴백을 위한 막바지 과정을 점검하면서 새로운 돌풍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조만간 다양한 티저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프로필과 면면, 컴백일 등을 차례로 공개하는 등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당부했다.
    브레이브걸스의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형제는 이어 “브레이브걸스는 예전과는 크게 다른 방식과, 재치 넘치는 활동 등을 바탕으로 대중과 활발히 호흡할 것”이라며 “많은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