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스 레오 ⓒ빅스 공식트위터
    ▲ 빅스 레오 ⓒ빅스 공식트위터
    그룹 빅스의 멤버 레오가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빅스의 공식트위터에는 "나는 로빅이다. 오늘 두 번이나 별빛요원에게 그려진 #민율이삼촌 #레신셋 #레오 요원이다. 레오요원이 팔자주름으로 그림을 완성시켰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레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팬이 그려준 그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오의 물오른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오는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 됐다. 해당뮤지컬에서 레오는 '아르망'역으로 맡았으며, 배우 엄기준, 송창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레오가 맡은 '아르망'은 마타하리가 사랑에 빠지는 유일한 남자로 물랑루즈의 화려한 삶에 감춰진 마타하리의 이면을 감싸주고 사랑해 주는 순수한 남자로 알려져 뭇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레오는 "뮤지컬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등을 보면서 EMK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대 선배님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레오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2016년 3월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