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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신세휘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세휘는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세휘는 자신의 화를 푸는 방법으로 “거울을 본다”고 밝혔다.

    신세휘는 “저는 평소에는 무뎌서 화가 잘 아나는데 언니랑 싸울 때 화가 그렇게 난다”며 “그럴 때마다 피아노를 엄청 격정적으로 부서질 정도로 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세휘는 “레드벨벳의 ‘행복’이라는 노래를 부르거나 거울을 본다. 화가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면 화가 안 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보고 얼굴을 가지고 논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세휘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좀비특집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신세휘는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 차세대 유망주답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