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고경표-도희, ‘응답하라’ 주역들의 만남 ‘포착’…어떻게 아는 사이?

배우 박보검 고경표 도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도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장! 춥다 추워 감기조심! 내일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각각 이윤후, 유일락, 최민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던 박보검, 고경표, 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보검, 고경표, 도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보검,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이며, 도희는 ‘응답하라 1994’에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