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되었다고 보도했다. 미카엘이 오 모씨 자매로부터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매수 대금 7억 원을 갚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냉장고를 부탁해'박정현이 미카엘 셰프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로 이문세와 박정현이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미카엘 셰프 식당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이에 미카엘 셰프는 "한국에서 힘들 때 외국인 친구는 그리 많지 않다"며 "맘껏 영어로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이"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연예인에게 고민을 상담할 수 있어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이내 "나도 홍석천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미카엘 셰프, 진실은 뭘까?" "미카엘 셰프 출연료 가압류까지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