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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 이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같은 그룹 멤버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특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2(이하 너목보2)'에서 MC로 활약하며 최근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나오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특은 "최시원이 잘돼 좋다. 다만 걱정이라면 우리 너목보2가 9시40분에 방송이 되고, 시원이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가 10시 5분에 방영된다"며 "수목드라마에 좀 약한 게 오면 기대를 가지는데 너무 잘나와서 행복하면서도 그녀가 예뻤다'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누가 됐던 빨리 연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특은 "주변에서도 시원이 칭찬이 많다 아침에 시원이에게 문자왔다. 노래 나왔는데 규현이 노래보다 실시간 상위권이다. '그녀는 예뻤다'가 조기종영은 어렵겠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이특, 이특 너무 귀엽네" "스타킹 이특, 동시간대 경쟁이라 머리 아플듯" "스타킹 이특, 이특 잘됐으면" "스타킹 이특, 이특 너무 좋아" 스타킹 이특, 스타킹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후 2시 서울 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방송센터 13층 SBS홀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려 MC 이특, 강호동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