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상' 신인상 수상 이유영, 과거 제작보고회서 모습은?

    배우 이유영이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유영의 과거 제작보고회서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4월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유영은 최소한의 노출로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유영의 독보적인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으로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조한철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