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동혁이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동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조동혁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은 ’남자는 6초마다 야한 생각을 한다'라는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내 경우에는 7초”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조동혁을 보고 “얼굴색만 보면 3초마다 야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동혁은 “며칠전 정글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서도 야한 생각을 했다”고 솔직한 태도로 일관해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동혁 왜 이렇게 웃기냐" "조동혁 멋있음" 조동혁 흥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