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그녀는 예뻤다'
    ▲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가 부동의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7.7%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0.1%,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