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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구본승이 채림에게 폭로당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구본승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구본승과 절친이라 밝힌 채림과의 깜짝 전화통화가 이뤄졌다. 

    채림은 “놀라게 해주려고 전화연결을 했다”며 “구본승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살가운 성격이 아니다. 둘 다 내성적이고 표현력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구본승씨와 알고 지낸지 10~12년 됐다”며 “지금 보는 모습 그대로 변함이 없다. 가식이 없이 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고 전했다.

    채림은 “옆에서 보면 아직까지 결혼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자유로운 영혼같다”라며 “구본승씨 애인으로는 밝은 여자가 어울릴 것 같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본승은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중’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