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고교10대천왕' 방송캡처
    ▲ ⓒtvn '고교10대천왕' 방송캡처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일명 '도도맘' 김미나씨가 얼굴을 공개하며 강용석과의 관계를 해명한 가운데,과거 강용석의 아들 인준 군이 방송에서 밝힌 악플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의 아들 강인준은 지난 6월 tvn '10대고교천왕'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강인준 군에 대한 악성댓글이 공개됐다. 댓글에는 "강용석 얼굴부터 너무 닮아서 왠지 모를 거부감",난 저렇게 생긴 xx들 제일 싫더라" 등의 인신공격성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강인준은 "저것보다 더 심한 악플도 받아봤다,아버지가 '고소남'으로 언급됐을때 제 동생 사진에 염산을 뿌려버리고 싶다는 악플이 있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도맘' 강용석,아들 너무 불쌍해요" "'도도맘' 강용석 아들 인준군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도도맘' 강용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지난 27일 한 매체는 강용석과 스캔들이 났던 '도도맘' 김미나씨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