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식구 '한혜진-기성용 부부'의 가상 2세…'이대로만 나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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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처형 한혜진, 기성용과의 2세는?

셰프 조재범이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와 결혼을 해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축구선수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의 가상 2세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가상 2세가 소개됐다.

당시 합성을 통해 공개된 그들의 가상 2세는 아들과 딸 모두 두 사람을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상 아들은 어린 모습임에도 미남의 얼굴형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아이들 기대된다" "행복한 가족 될 듯" "벌써부터 시선강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둘째 언니인 한가영 씨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여기에는 한혜진 첫째 언니의 남편이자 배우인 김강우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