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미연 ⓒ뉴데일리 스타
    ▲ 간미연 ⓒ뉴데일리 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간미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간미연의 과거 무대 위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 2011년 10월 20일 오후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안만나'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간미연은 파격적인 금발과 화려한 의상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또한 간미연은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섹시한 뒷태를 드러내며 골반을 흔드는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미연의 ‘안만나’는 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 이젠 다시 만나지 말아야 할 나쁜 남자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여자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재미나고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간미연의 무대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간미연 저 노래 좋았는데" "간미연 무대의상 화려하네" "간미연 무대 카리스마 짱" "간미연 무대 그립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선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한 간미연은 자신의 흑역사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