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무한도전'이 이날 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정형돈의 충격적인(?) 과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무한도전-연애조작단' 특집 방송에서 6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의뢰인 이강복씨가 정형돈에게 "예전에 S전자 2세를 사칭하고 만났다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얘가 어딜 봐서 재벌2세..'라는 자막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형돈 진짜 그랬나?ㅋㅋ" "'무한도전' 정형돈 너무 웃겨"
    "'무한도전' 정형돈 앜 ㅋㅋㅋ"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1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449회 '무한도전'은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이 펼쳐진다. 2015년 특별 기획전 3위에 선정됐던 '바보전쟁-순수의 시대'는 하하와 광희가 평소 머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을 찾아가 이를 입증할만한(?) 테스트와 게임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홍진경,은지원,박나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