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상우 성동일 ⓒ탐정 스틸컷
    ▲ 권상우 성동일 ⓒ탐정 스틸컷

     


    '탐정:더 비기닝'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은 지난 7일 631개의 상영관에서 5만 420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6만 2166명이다.

    권상우와 성동일의 '아저씨 케미'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이 담긴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 '인턴'은 8만 32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사도'는 5만 1441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