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지원 배두나ⓒ배두나 미니홈피
    ▲ 하지원 배두나ⓒ배두나 미니홈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하지원이 화제인 가운데 하지원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과 배두나가 민낯 사진을 공개해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배두나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ジウォン♡ドゥナ(지원♡두나)'라는 제목으로 하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지원이 배두나의 어깨에 살포시 고개를 올려 놓고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 임에도 30대라는 나이를 무색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과 배두나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코리아'에서 함께 호흡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배두나 둘 다 예뻐" "하지원 배두나 최강동안" "하지원 배두나 둘 다 정말 좋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개막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