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이진욱과 보기만 해도 야릇한 19禁 베드신 '시선강탈'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이목이 집중된 것. 이 가운데 하지원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이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에서 하지원과 이진욱은 농도 짙은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극중 오랜 우정끝에 사랑으로 발전한 하지원과 이진욱의 사랑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저런 드라마도 찍었나" "하지원 연기좋아" "하지원 이진욱 잘어울렸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하지원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