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콘 ⓒ이성경 인스타그램
    ▲ 아이콘 ⓒ이성경 인스타그램
    신인그룹 아이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아이콘의 데뷔 하프앨범 '웰컴 백'이 전곡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아이콘의 엽기적인 단체사진이 화제다.

    아이콘과 같은 소속사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아이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성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이콘 음원 풀렸다! 노래가 전부 다 미쳤어!!! 파트 몰라도 딱 알아듣겠는 녹는 주내 목소리. 에어플레인 뮤비 속 김한빈 메소드 연기. 김동동 남자 변신 등등. 아이콘 많이 사랑해주세요! 물론 이미 많이 받지만, 더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콘의 엽기적인 단체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콘 멤버들의 각양각색 다양한 개구진 표정이 담겨있다. 특히 각자의 개성넘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한편 아이콘은 이날 0시 데뷔 하프앨범 ‘웰컴 백’ 수록곡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리듬 타(RHYTHM TA)’는 웜업 싱글 ‘취향저격’과는 180도 다른 느낌으로 YG 소속 작곡가 피케이(P.K)와 비아이, 구준회가 작곡을, 비아이와 바비가 작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