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희애 신린아ⓒ신린아 인스타그램
    ▲ 김희애 신린아ⓒ신린아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세스캅' 촬영 현장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아역배우 신린아의 인스타그램에는 "미세스캅 촬영. 엄마 김희애 배우님과 신린아 양 역시 야외촬영은 힘들구나"라며 "덥다 더워 김희애 배우님 자상하시고 우아하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8월 방송하는 미세스캅 대박기원 무더운 여름 고생하시는 스텝분들과 감독님들도 무사 무탈하게 행복한 촬영 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세스 캅' 촬영 현장에서 신린아를 안고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희애의 모습이 담겼다. 신린아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함께 김희애의 잡티 없이 빛나는 광채피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29일 오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