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전야제 행사가 30일 오후 부산광역시 남포동 BIFF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야제에는 배우 권해효와 아나운서 정희정이 사회를 맡았고 서병수 조직위원장, 이용관, 강수연 집행위원장 정진우 감독, 박흥식 감독, 배우 이태란과 김혜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초청작 75개국에서 총 304편과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1편이 소개된다. 부산 영화의전당을 포함해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 메가박스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극장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