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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추자현은 지난해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촨청퉁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영화제작자 관황쥔은 “추자현이 중국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는 연예계 유명배우”라며 “추자현이 중국 며느리가 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자현도 이를 인정하며 “만약 흥행수입이 5억위안(850억원)을 돌파하면 남자친구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시나 블로그에 장문의 중국어 글로 중국배우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