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정찬과 소파에서 실제 연인같은 느낌 묘하게 야릇해 '시선강탈'

배우 추자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추자현이 중국배우 우효광과 열애소식을 직접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정찬과의 나른한 베드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영화 '참을 수 없는'에서 정찬과 함께 소파에서 키스를 하는 야릇한 장면을 선보였다.

정찬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매 장면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권칠인 감독 덕분에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추자현과 김흥수, 권칠인 감독과 함께한 술자리 역시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과 노출신에 대해 "상대배우 추자현과 연기 호흡이 편안했다"며 "지금까지 베드신을 소화한 배우들 가운데 가장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사람이 바로 추자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저런 연기도 했었구나" "추자현 좋아" "추자현 섹시미는 최고인듯"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