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이나 트위터
    ▲ ⓒ김이나 트위터

윤상이 '집밥백선생'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윤상의 과거 아이유와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은 지난 2011년 2월 아이유의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작곡했다. 

당시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녹음실. 아이유의 파이널. 윤상 작곡가님과 함께. 아이유-윤상이 발라드를 만들었을 때 듣는 분들은 무얼 느끼게 되실지 궁금하고 설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윤상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편안한 차림으로 윤상과 마주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이유와 아빠와 딸같네" "윤상 아이유 둘이 닮은 것 같아" "윤상 아이유 저런 친분이 있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집밥 백선생’은 윤상이 미국에 있는 심혜진과 두 아들을 방문해 배운 요리솜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