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민 트위터
    ▲ ⓒ효민 트위터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원정시구에 나서 화제인 가운데 효민과 써니의 친분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 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과 써니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통해 친분을 맺은 후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써니랑 계속 친하게 지내나보네" "효민 써니 둘다 예쁘네" "효민 써니 깜찍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 앞서 포수 강정호와 함께 시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