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용녀 베네딕트컴버배치 닮은 꼴 외모 보니 "헉"

'사람이 좋다' 배우 이용녀가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닮은 꼴 외모가 게재된 것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사진 속 이용녀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또랑한 눈과 이목구비가 묘하게 닮아있다. 특히 눈의 컬러가 다름에도 닮은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용녀는 "가끔 얘기 듣기는 하는데 기왕이면 뭐 엘리자베스 테일러, 오드리 햅번 뭐 이렇게 닮았다면 좋은데 누굴 닮았다고 해서 보니까 남자 분이더라. 그 배우는 ‘셜록 홈즈’로 굉장히 유명하고 ‘노예 12년’ 그 여러 가지 작품에 정말 아카데미상도 탄, 그 유명한 남자 분하고 닮았다는 게 또 너무 감사할 일"이라고 받아들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용녀 마음도 좋아~""이용녀 남자 배우 닮았다니..ㄷㄷㄷ"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