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스타'
    ▲ ⓒMBC '라디오스타'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이성경이 최근 방송서 활약한 '복면가왕' 출연이유가 다시금 재주목받고 있다. 

    이성경과 함께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출연했던 고우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이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고우리는 "이성경은 노래를 계속 부른다"며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농담처럼 MBC '일밤-복면가왕'에 나가라 했는데 진짜 나갔더라"고 말했다.

    이에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김구라는 "이성경 정말 예쁘더라"면서 "당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이성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옆에 있던 규현은 "슈퍼주니어 단체 채팅방에서도 이특 씨가 이성경을 자주 언급했다"고 거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 드라마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TV 여자 인기상 부문에 후보로 올랐지만, 상은 크리스탈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