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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골이 터진 지 5분여 만에 대표팀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전반 25분경 하프라인 부근부터 매섭게 치고 들어가던 권창훈의 패스를 받은 구자철이 슈팅을 날려 레바논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레바논 수비수의 자책골로 인정됐다.

    대표팀은 전반 35분 현재 레바논에 2:0으로 앞서 있다.

    이날 대표팀은 원톱에 석현준, 2선에 구자철-기성용-권창훈-이청용,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우영, 포백에 김진수-김영권-곽태휘-장현수, 골키퍼에 김승규가 선발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