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개그맨 서세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서세원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창호 사회심리학 박사는 부인과 사실혼 관계를 공개하며 “간통죄가 폐지되면 혼인신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간통죄 폐지 문제를 놓고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여 촬영장은 후끈 달아오른 것. 이에 서세원과 남희석은 중재에 나서 진땀을 뺐다.

    특히 서세원은 방송 수위를 넘나드는 전문가들의 아슬아슬한 발언에 “이 방송 무섭다”며 “나는 오래가야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달 22일 배우 서정희와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