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이서진 김광규 나란히 나란히..."웃음꽃 활짝"

박신혜가 옥순봉과 안방극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 박신혜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의 환한 미소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 것.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당시 궂은 날씨가 이어져 옥수수를 수확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박신혜가 함께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역시 박신혜로 인해 한층 옥택연은 한 껏 들뜬 표정이었다.

파워풀해진 옥택연의 모습 등 사랑스러운 '박신혜 효과'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