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원준 이태란 ⓒ창공, 소문난 칠공주 방송 화면
    ▲ 김원준 이태란 ⓒ창공, 소문난 칠공주 방송 화면

     

    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가 입학시즌을 맞아 화제인 가운데 치러진 가운데 해당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김원준은 지난 199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창공'에서 공군사관학교 생도 박찬영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김원준은 풋풋한 느낌에 지금과 다름없는 완벽하고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다.

    이어 배우 이태란은 지난 2006년 방영된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설칠 역을 맡아 극 중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군인을 직업으로 한 인물을 연기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육군 공군 사관학교, 김원준 지금과 차이가 없네" "'육군 공군 사관학교, 김원준 이태란 둘 다 제복 잘어울려" "'육군 공군 사관학교, 김원준 '불후의 명곡' 나와서 반가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