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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가 입학시즌을 맞아 화제인 가운데 치러진 가운데 해당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우 김원준은 지난 1995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창공'에서 공군사관학교 생도 박찬영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김원준은 풋풋한 느낌에 지금과 다름없는 완벽하고 훈훈한 외모를 선보였다.
이어 배우 이태란은 지난 2006년 방영된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설칠 역을 맡아 극 중 아버지의 뜻에 따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군인을 직업으로 한 인물을 연기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육군 공군 사관학교, 김원준 지금과 차이가 없네" "'육군 공군 사관학교, 김원준 이태란 둘 다 제복 잘어울려" "'육군 공군 사관학교, 김원준 '불후의 명곡' 나와서 반가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