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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윤승아와 결혼 후 첫 작품, 의미 크다"는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SNS 취중고백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김무열은 지난 201112월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개인 메시지를 전체 공개로 게재해 온라인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궁금해.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라며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고 취중 고백을 했다.

    이어 김무열은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게.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열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괴물이 된 남자 김도형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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