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승범 ⓒ온라인 커뮤니티
    ▲ 류승범 ⓒ온라인 커뮤니티

    외국인 여성과 교제했던 '능력자' 류승범의 색다른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류승범 타투 헉!’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류승범은 욕실에서 양치를 하고 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하의는 반쯤 내린 채 섹시한 자태로 일상 속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그의 엉덩이 부근에 새겨진 예수 형상의 타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류승범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유명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범 궁디 팡팡" "류승범 예수 너무 존경하는 듯?" "류승범 오른쪽 엉덩이엔 뭐 안 새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은 18일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라운드 인터뷰에서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디렉터로 활동하는 여성과 교제하다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고 때아닌 열애사실을 밝혀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