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성 류승범ⓒ인터넷커뮤니티
    ▲ 지성 류승범ⓒ인터넷커뮤니티

    배우 류승범이 최근 프랑스 패션 에디터 버지닛 모젯과 교제하다 헤어진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그가 14년전 출연했던 드라마 속 풋풋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류승범은 2001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화려한 시절'에 지성과 함께 출연했다.

    '화려한 시절'은 가족,형제,이웃 간에 벌어지는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드라마 '거짓말' '괜찮아 사랑이야'로 유명한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다.

    당시 류승범은 사고뭉치 고등학생 장철진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승범은 이날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터뷰에서 프랑스 패션 에디터 버지닛 모젯과
    1년 8개월간 교제를 했었고 지난해 헤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류승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