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승범 조인성ⓒ인터넷커뮤니티
    ▲ 류승범 조인성ⓒ인터넷커뮤니티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이 2006년 선보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승범이 2006년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요즘에 주로 볼 수 있는 롤업한 면바지에 단화를 매치한 스타일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류승범의 패션에 대해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조인성과 같이 바지 간격을 넉넉하게 입는 차림이 유행을 했기 때문이다.

    이어서,당시 류승범이 선보였던 스타일이 10년이 되어 가는 요즘에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범 진짜 선견지명이 대단하네" "패션을 보는 눈이 뛰어난듯" "류승범 옷 잘입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류승범은 이날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시사회를 가지고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