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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헝거게임’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가 누드사진 유출로 고난을 겪고 있다. 

    지난해 영국 데일리 메일은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 이외에도 모델 카라 델레바인, 팝스타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누드사진들은 제니퍼 로렌스의 개인 아이클라우드 계정이 해킹돼 유출된 것. 외신은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은 약 60장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들은 누드사진을 포함해 자극적인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 등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두 제니퍼 로렌스가 아이폰을 이용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이메일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명백한 침해행위이며 유출 사진의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