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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다현과 서나가 박진영의 춤 강의에 감동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net '식스틴' 6회에서는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을 통해 각각 3,4위를 가리는 재대결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살아남은 멤버 중 메이저팀원들은 박진영과 함께 특별공연 무대에 서게 됐다. 이에 박진영은 “춤을 잘 추려면 유연해야하지만 힘이 느껴지도록 춰야한다”고 말하며 춤에 대해 강의했다.다현은 “역시 JYP다. 다르다”며 “감동받았다”고 전하며 서나는 “춤과 안무에 JYP만의 느낌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날 ‘식스틴’의 미션 최종 탈락자는 모모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