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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자를 울려 포스터ⓒMBC
    ▲ 여자를 울려 포스터ⓒMBC

    ‘여자를 울려’가 2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6월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은 전국 기준 2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6.6%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덕인(김정은 분)은 화순(김해숙 분)과 함께 쇼핑을 하고, 식사를 하는 등 시간을 보냈다. 화순은 남편이 돈을 잘 벌어준다면서 덕인에게 값비싼 옷을 사주고, 덕인과 헤어지기 싫어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영한 KBS2 ‘파랑새의 집’은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