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상남자 포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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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범이 '신분을 숨겨라'제작발표회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막 찍어도 화보 수준의 '그 겨울’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에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범은 대본을 보거나 물을 마시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스를 풍기며 상남자 박진성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수(조인성)를 살리기 위해 그와 대립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현장에서는 상처 분장에도 빛나는 미모와 함께 폭발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이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 수준이네”,"살빼기전에도 훈남 그 자체",“김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 작렬~”, “상남자 김범 카리스마 폭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범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