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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숙이 과거 미국 유학시절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윤현숙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 유학시절 지인의 권유로 할리우드 영화 ‘페이트’(FATE)에 출연한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윤현숙은 그룹 ‘잼’과 ‘코코’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 2000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것.이어 윤현숙은 “‘페이트’에서 경찰 역을 맡았다”며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또한 윤현숙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상영됐던 시리즈물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의 제작자 겸 주인공인 필립 리와 인연으로 파티에서 할리우드 스타 성룡, 브룩 쉴즈 등과 마주친 경험을 언급했다.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