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현숙(좌) 브룩쉴즈(우)ⓒ윤현숙 제공
    ▲ 윤현숙(좌) 브룩쉴즈(우)ⓒ윤현숙 제공
    배우 윤현숙이 과거 미국 유학시절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 유학시절 지인의 권유로 할리우드 영화 ‘페이트’(FATE)에 출연한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윤현숙은 그룹 ‘잼’과 ‘코코’로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 2000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것.

    이어 윤현숙은 “‘페이트’에서 경찰 역을 맡았다”며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현숙은 미국에서 인기리에 상영됐던 시리즈물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의 제작자 겸 주인공인 필립 리와 인연으로 파티에서 할리우드 스타 성룡, 브룩 쉴즈 등과 마주친 경험을 언급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