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보라 맹기용ⓒ'사람이 좋다' 캡쳐
    ▲ 신보라 맹기용ⓒ'사람이 좋다'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맹기용 셰프가 화제가 되면서 신보라의 과거 발언이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보라는 자신이 MC로 함께 출연 중인 '찾아라! 맛있는 TV' 녹화장에서 맹기용 셰프와 만났다. 

    이날 신보라는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반응이 뜨거웠다. 원래 매니저가 없었는데 이후 매니저가 생기면서 변했다. 조금 변한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기용은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해 꽁치를 이용한 꽁치 샌드위치를 선사했다. 아깝게 승리하진 못했지만 훈남 셰프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